벌써 12월을 지나 연말로 가고 있습니다. 아무래도 한해를 마무리하다 보니 업무적으로나 관계적으로나 마무리할 것도 많고 모임도 많습니다. 하루의 필요한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 시간을 쪼개서 제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.퇴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. 퇴직 1년 전이나 퇴직 후 다음을 준비하다 보면 아무래도 좋은 선택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. 그러나 준비하는 것에 대한 관심과 고민이 없으면 허술한 선택을 할 위험이 큽니다. 퇴직을 준비하고 있다면 최소 10년 이상은 준비하고, 그 준비하는 것에 관심을 두고 그 위주로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일주일 간격으로 퇴근 후 가정을 관리하고, 운동도 해야 하고, 틈틈이 만남이나 독서를 하려면 안일한 생각으로 절대 다 할 수가 없어서 문제가 발생하곤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