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날씨는 정말 오락가락합니다. 온도가 높아도 바람이 불면 겨울 한파를 당해 낼 재간이 없죠. 특히 여의도에서는 정치적 상황이 무섭도록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. 한 사람의 잘못된 판단으로 전쟁이 날 수도 있었다니, 정말 놀랍고도 기가 막힙니다. 이런 추운 밤, 맘 같아서는 당장 사형 처분을 내리고 싶어지는 기분입니다. 다행히 국방장관이 긴급 체포되었다고 하니, 앞으로의 상황을 계속 지켜보아야겠습니다. 한 대표가 뚜껑 열리는 제안을 했지만, 그건 그저 개소리에 불과합니다. 지금 전 세계에는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. 추운 나라와 더운 나라가 공존하는 이 시점에서, 특히 우크라이나와 소련의 전쟁을 보면 동상이 난무하고 탈영이 난무하는 상황이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습니다.이미지 출처겨울의 추위..